문경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식중독 예방 인형극 큰 호응  문경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정순)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센터 등록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인형극은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1곳에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결과 요구도가 매우 높아 올해는 6곳으로 확대해 펼친다. 이날 공연에 앞서 골고루 먹기, 수분 섭취 늘리기, 싱겁게 먹기 등 사회복지시설 3대 식습관 개선 영상 교육을 했다. 인형극은 남녀노소 호응도가 높은 공연으로 특히 그림자 인형극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어르신들의 이목을 끌었다. 인형극을 관람한 사회복지시설장은 “어르신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고 자주 공연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정순 센터장은 “이번 그림자 인형극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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