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가득 문경 달빛사랑여행 4월 첫 출발  문경시는 오는 4월부터 주요 관광지에서 ‘2025 문경 달빛사랑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여행은 4월 벚꽃이 가득한 고모산성, 5월 찻사발 축제의 문경새재, 6월 탄광테마의 문경 에코월드에서 운영한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번째 열리는 ‘문경 달빛사랑여행’은 낭만 가득한 달빛 아래 문화관광 해설과 함께 문경의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경시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4월 5일 개최되는 첫 번째 여행을 시작으로, 5월 10일, 6월 21일 3회 진행될 예정이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문경의 역사·문화 이야기에 더해 복불복 찻잔운세, 즉석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 오락을 준비했다.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이며, 예약은 여행일 3주 전부터 포스터의 QR코드 스캔하거나 문경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것은 문경시청, 문경관광공사 홈페이지와 전화 054-571-7677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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