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고등학생 학용품 지원

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연종, 민간위원장 우종식)는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지원했다.

이 일은 학교생활에 필요한 학용품을 지원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우종식 민간위원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힘차게 새 출발을 준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웃음 가득하고 행복이 가득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종 점촌5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주민 한명 한명이 행복하고 건강한 점촌5동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