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새마을회, 출산가정 축하 선물 전달  문경시 영순면새마을회(회장 남정수, 부녀회장 김은자)는 19일 영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출산한 가정에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축하금, 기저귀, 물티슈, 미역 등을 전달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고충을 나눴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산 축하 선물을 드리게 되었으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출산을 장려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