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 제106회 전국체전 합기도 경북대표 선발전 개최  경상북도합기도협회는 오는 23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전 합기도 경북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선발전은 개인전 경기(대련, 호신술) 총 26종목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전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합기도가 남녀노소 즐기고 올바른 인성을 키워가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합기도인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해 주신 경상북도합기도협회장님과 대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