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  문경시 점촌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창식)는 19일 점촌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점촌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개설 강좌는 줌바, 요가, 어반스케치, 실버체조, 홈바 바리스타, 난타 등 6개 강좌로 100여 명이 지원하는 등 개설 과목 모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3월부터 총 2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정창식 위원장은 “점촌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즐거움을 찾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길라 점촌1동장은 “주민들의 문화, 건강관리 활동은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더욱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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