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친절한 가은씨”를 소개합니다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주)는 친절의 생활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 행정에 앞장서고자 매월 “친절한 ㅇㅇ씨”(친절직원)를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직원들의 책임감 있는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내방객들에게는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점촌3동만의 친절 시책이다. 올해 첫 “친절한 ㅇㅇ씨”로 원가은 행정민원팀장을 선정해 상급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세를 보여줄 계획이다.  원가은 행정민원팀장은 “인사하기, 경청하기 등 작은 배려에서부터 시작하는 친절을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점촌3동장은 “소통과 협력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책임감 있는 행정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점촌3동만의 다양한 친절 시책을 발굴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점촌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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