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도로명판 3960개 일제 조사-정비  문경시는 지난 1월부터 이달 3월까지 시민의 위치 찾기 편의성 증진과 도로명판 사용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명판을 일제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판 3960개의 훼손되거나 망실, 표기 오류, 시인성 확보 여부 등을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보수도 했다. 문경시 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즉시 개선하고 앞으로도 도로명판의 유지보수와 관리에 최선을 다해 대응할 것이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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