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동로중학교,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참여 ![[동로중]_찾아가는_안전체험교실_(3).jpg](/files/upload/2025-03-24/20250324234025474198322.jpg) 문경 동로중학교(교장 성은순)는 21일 교육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와 연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VR, 디지털 체험기기를 이용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했다.
이번 교실은 안전체험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농산촌 지역 학생들에게 균등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동로중]_찾아가는_안전체험교실_(1).jpg](/files/upload/2025-03-24/202503242340451071604084.jpg) 이날 교육에는 ‘머리로 익히는 안전교육에서 몸으로 체득하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에 화재대피 체험활동 시설과 응급처치 체험기기 등을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참여했다.
그리고 화재대피 체험, 응급처치 체험, 소화기 체험, V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도왔다. ![[동로중]_찾아가는_안전체험교실_(2).jpg](/files/upload/2025-03-24/202503242341041008269068.jpg) 성은순 교장은 “각종 재난사고 발생으로 학생들에 대한 체험중심의 안전교육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안전체험교육이 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상황 대응능력 강화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