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새마을회,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꽃 심기  점촌3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범진, 부녀회장 임영희)는 지난 18일과 19일,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흥덕 회전교차로, 영강체육공원 주차장 앞 2곳에 꽃을 심었다.
이번 행사는 점촌3동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산홍, 사피니아, 가우라 등 다채로운 꽃을 심어 거리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꽃을 심은 흥덕 회전교차로와 영강체육공원 주차장 앞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주요 지점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경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진 협의회장은 “작은 꽃 한 송이지만 시민들의 마음에 봄의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환경 가꾸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영희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손으로 가꾼 이 거리에서 많은 시민들이 기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현주 동장은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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