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교, ‘학업중단예방의 날’ 운영 ![[점촌초]소중한 학교생활을 되새겨봐요2-2.jpg](/files/upload/2025-05-06/202505061004151255852004.jpg) 점촌초등학교(교장 최을희)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중단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점촌초’를 운자로 3행시 짓기, ‘학교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 적어보기 등으로 진행했다. ‘점촌초 3행시 짓기’에서는 학교에 대한 애정과 희망을 창의적으로 써 웃음과 감동을 나누었다. ![[점촌초]소중한 학교생활을 되새겨봐요2-1.jpg](/files/upload/2025-05-06/202505061004341548984114.jpg) 또 포스트잇으로 학교생활, 친구, 급식 시간 등 자신에게 즐거운 기억을 적어 게시판에 전시해 서로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공감했다.
최을희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를 즐겁고 소중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앞으로도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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