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간호학과 해부학 실습 교육으로 간호역량 향상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간호학과(학과장 전미경)는 2학년 재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4차에 걸쳐 가톨릭대학교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카데바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카데바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은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인체의 근육과 골격, 내부 장기 구조를 직접 관찰하고 위치와 역할에 대해 배워 해부학 지식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인간의 삶과 존엄성, 생명윤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 전공교과목 학습을 위한 기초지식의 초석을 다졌다. 이외에도 간호학과에서는 재학생들의 전공과 교양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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