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새마을회, 자원재활용활동 실시 점촌2동 새마을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9월 20일 회원 10여명이 곳곳에 비치된 의류 수거함에서 헌 옷을 수거하고 매각했다.
이 일은 입지 않는 헌 옷과 신발, 가방 등을 수거, 자원재활용으로 절약 정신을 일깨우고, 녹색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한편, 발생한 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주열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 “헌 옷 모으기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점촌2동 새마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미숙 점촌2동장은 “못 쓰는 헌옷은 버리면 쓰레기지만, 모으면 자원이 되고, 나누면 더 나은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활용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불어 사는 점촌2동, 깨끗한 점촌2동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활동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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