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새마을, 뜨거운 온기 나눠  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는 11월 28일(월) 영세가정 한 집을 찾아 연탄 500장을 기증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과 공무원이 참석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 집에 손에서 손으로 사랑이 담긴 뜨거운 온정을 전달한 것이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김정미 부녀회장은 “각종 소득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점촌5동 새마을회가 어려운 이웃들에 뜨거운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올 겨울 우리 이웃들이 우리가 전달한 연탄으로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봉사에 임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지만 정성을 담은 연탄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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