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 상가에서 화재 발생 12월 11일 낮 12시 44분께 문경시 신흥시장길에 있는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 건물 2층 리모델링을 위해 용접작업 중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화재로 소방관 32명과 소방차 13대 경찰차 1대 등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펼쳤다. 3명이 경상으로 구조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1층 여탕과 2층 남탕이 폐업한 가운데 1층 일부 상가는 영업 중이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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