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 문경시 예선대회 개최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4월 24일(수) 문경학생교육관에서 제70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 문경시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과학전람회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 및 환경, 산업 및 에너지(SW·IT 융합 분야 포함) 등 5개 부문으로 출품하며, 문경시 예선대회에는 생물 부문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물리 부문으로 관내 초, 중학생 출품 수는 11점이다. 이번 대회는 19일(금) 서면 심사와 24일(수) 출품작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면담 심사로 창의성-탐구성, 이론적 타당성, 실용성, 노력도(팀웍) 등을 서면 심사 30점, 면담 심사 70점으로 평가했다. 문경시 예선 대회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은 현장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지도교원의 경우 경상북도과학전람회의 과학작품대회에 출품한 학생작품의 지도논문도 출품한다. 이경옥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창의성과 협력, 의사소통의 3C가 주요 역량”이라며,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에 ‘왜’란 물음과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답을 찾는 과정이 살아있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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