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호서남초 씨름, 전국대회 개인전 소장급 3위 문경 호서남초등학교(교장 임종효) 씨름부 박아무개 선수는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개인전 소장급(45kg 이하)에서 3위를 차지했다.
5월 5일 시작된 체급별 개인전 경기에서 4강에 오른 결과다. 임종효 교장은 “호서남초 씨름부가 올해 벌써 동메달 4개를 확보하는 우수한 성적을 획득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고, 다음 대회가 더 기대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