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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국내 최장수 소프트테니스대회 열전 시작
교육문화

문경에서 국내 최장수 소프트테니스대회 열전 시작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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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국내 최장수 소프트테니스대회 열전 시작

103회 동아일보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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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종목 대회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103회 동아일보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오는53일부터10일까지8일간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초··,대학,일반부 등1000여 명이 참가하며 특히 대만,일본,중국,캄보디아,말레이시아,태국 등 해외 선수들도 출전해 국제적 위상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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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국내 최초 여성 스포츠 대회로 창설돼2007년 제85회 대회부터 문경에서 대회를 유치해19년째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개회식은3일 오후5시에 열린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단일 종목 스포츠 대회가 우리 문경에서 개최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특히 대회 기간 동안 함께 열리는문경찻사발축제는 문경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한편,문경새재 일원을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문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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