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생달2리 주민들,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운동 문경시 동로면 생달2리(이장 장성)는 9월 11일 생달2리 체육공원 앞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해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시 유치운동을 펼쳤다.
이들은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제작해 이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장성 이장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황장산을 찾는 등산객이 생달리를 많이 찾아온다.”며, “문경시민들의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의지를 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복 면장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에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문경시민들의 유치 염원을 잘 전달하겠다. 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동로면민들께서는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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