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바르게,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쌀 기부 문경시 점촌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이영석 위원장)는 9월 10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기원하면서 이영석 위원장이 직접 재배한 쌀 20kg을 관내 26개 경로당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아 이루어졌다. 특히, 위원장과 위원들은 각 경로당을 직접 찾아 쌀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홍보했다. 이영석 위원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가족, 친구 등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 사업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알려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화 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의 소중한 기부 덕분에 지역 내 많은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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