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예술회관, ‘옹알스 오리지널 쇼’ 개최 문경문화예술회관(관장 엄원식)은 전 세계가 인정한 개그계 국가대표 옹알스팀의 ‘옹알스 오리지널 쇼’를 10월 11일(금) 19시 30분, 12(토) 19시 30분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옹알스 멤버 4명이 영유아 복장과 아이 분장으로 출연해 코믹한 표정과 여러 가지 웃긴 상황을 연출하며 변기뚜껑, 마네킹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는 소품을 활용한 마술, 마임, 저글링, 비트박스를 공연에 녹여 좀 더 코믹하게 펼친다. 문경 공연에서 옹알스팀이 특별히 준비한 퍼포먼스, 관객과의 경계선을 허물고 공연을 보는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쉴 새 없는 웃음을 제공, 남녀노소 모두가 80분 동안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코미디 팀 옹알스는 2007년 KBS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로 시작해 23개국 48개 도시를 투어하며 2010년, 2011년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평점과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디렉터스 초이스상(감독이 뽑은 최고의 공연)을 수상, 한국의 코미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초등학생이상관람가)이며, 오는10월 1일(화)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문경시청홈페이지에서확인할수있다.(문의 054-550-8393)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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