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양면 송죽못골경로당 준공식 개최 문경시 산양면(면장 구자균)은 9월 26일 송죽못골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송죽못골경로당은 부지 500㎡에 지상 1층 82.32㎡으로 총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안락한 공간으로 마련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시의원, 각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했다. 마을 어르신들은 “오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송죽못골경로당이 신축되어 매우 기쁘고, 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지원을 해주신 모든 손길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경로당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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