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병원, 병원장 이취임식-행정원장 취임식-직원화합한마당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은 제10대 병원장, 제11대 병원장 이취임식과 행정원장 취임식을 10월 1일 16시 문경제일병원 대강당(동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김상헌 병원장이 이임하고 제11대 강신화 병원장, 초대 행정원장으로는 박영철 행정원장이 취임했다. 류창수 이사장은 “앞으로 새 출발을 하는 한걸음을 오늘부터 딛게 되었으니 문경제일병원과 임직원들을 잘 이끌어 나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화 신임 병원장은 병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병원장실은 문턱이 없으니 언제든지 병원의 발전을 위하여 조언이나 충고를 주시면 늘 고민하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철 신임 행정원장은 “제가 할 일은 우리 병원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 병원직원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늘 고민하면서 열심히 해 보겠다.”고 말했다. 문경제일병원은 치매관리 주치의 시범사업, 감염병 병상 설치, 고령자 친화기업 사업 등 지역 환경에 특화된 맞춤형 진료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New-Start 문경제일병원 직원 화합 한마당 행사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이사장 류창수)은 이보다 앞선 9월 29일 임직원들의 단합을 위한 ‘문경새재 맨발 걷기 Tracking’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뛰어온 날들과 힘든 4주기 의료기관인증 조사에 흘린 땀을 씻어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직원 화합의 한마당으로 문경제일병원 직원, 직원가족 등 250명이 참가했다. 이번 트레킹 행사를 통해 문경제일병원 직원들은 서로 간 노고를 격려하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창수 이사장은 매년 직원들을 위하여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들과 함께 건강한 체력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활기찬 병원 분위기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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