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추장호, 이휘남)는 12월 2일(월) 11시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자체 특화사업 선정하고 협의체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홍보 동 행정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협의체는 자체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라면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취약계층 사랑의 라면 지원 사업”을 선정했으며, 12월 중 대상가정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휘남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온 위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장호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위원의 노력으로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실제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고, 겨울철에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움이 가중되므로 취약계층을 돕는 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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