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건설(주) 고승호 대표 이웃사랑 물품 기탁 부강건설(주) 고승호 대표는 12월 4일 영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순구)를 찾아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겨울이불과 라면 등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부강건설(주)은 2001년 상하수도설비공사 전문건설기업으로 설립된 이래 신뢰경영과 책임시공을 원칙으로 성장해, 지역 대표 종합건설로 자리매김했다. 고승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영순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순구 면장은 “물품을 기탁해 주신 고승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정성스러운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