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024년 하반기 친절우수업소 선정

문경시는 식품공중위생분야에서 친절서비스로 지역주민의 신뢰를 얻은 ‘Yes문경 친절음식점’ 4곳, ‘Yes문경 친절공중위생업소’ 6곳을 선정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

이는 식품-공중위생단체장,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고객맞이, 응대서비스, 고객 편의시설, 위생관리 수준 등 각 업종별 친절평가 항목에 따라 현지 심사해 선정했다.

이에 따라 친절음식점은 ▲다맛골(대표 박동진) ▲하늘정원(대표 이용옥) ▲황제능이버섯백숙(대표 이규숙) ▲카페승민씨(대표 황승민)다.

또 공중위생업소는 미용업 부문 ▲미장원(대표 권혁주) ▲다온헤어(대표 김홍진), 이용업 부문 ▲신세계이용소(대표 이병길), 숙박업 부문 ▲궁정파크(대표 김정순) ▲꿈꾸는새재(대표 김범주), 목욕업 부문 ▲청운사우나(대표 노춘택) 등이며, 이들 업소에는 표창장과 현판을 수여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친절우수업소가 늘어남에 따라 문경시 친절서비스 수준도 향상되고 있으며, 올 한 해 동안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식품공중위생 관련 단체와 영업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