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충혼탑 참배하고 업무 시작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1월 2일 9시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문경시 점촌동에 위치한 충혼탑에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서장을 포함한 보직간부 18명이 참석해 순국한 호국 영령들의 뜻을 기리고자 서장이 헌화, 분향했다. 민병관 서장은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해 순국한 분들에게 존경의 의사를 표하며, 문경소방서도 그분들의 의지를 이어받아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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