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설 명절 친절 스마일 운동 전개 문경시는 1월 16일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친절 스마일 운동을 전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장재봉)와 함께 전개한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친절한 문경’의 이미지를 높이고 설 연휴 동안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운동은 휴게소 상하행선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과 친절 포스터를 배부하고 휴게소 내 직원들에게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친절하고 밝은 미소로 고객맞이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문경시는 무한친절 세계 1등 친절 도시를 만들기 위해, YES문경 친절 우수 업소 선정, 음식점 친절 향상 컨설팅, 친절서비스 교육, 친절 실천 간담회 등 위생업소의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문경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한 중요한 시간으로 고향을 찾는 분들이 편안하게 여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환대가 중요하다”며, “이번 친절 운동을 통해 귀성객들에게 미소와 친절로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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