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설 연휴 비상 응급의료 간담회 개최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설 연휴 119구급활동 대책 마련으로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대응을 강화하고자 1월 20일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문경제일병원을 찾아 응급환자 수용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설 연휴 응급환자 과밀화 방지를 위한 대책, 중증 응급환자 적극 수용 검토, 119구급스마트 시스템 활성화로 등 이송병원 선정 전산화 등을 논의했으며,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민병관 서장은 “설 연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빈틈없는 비상 응급의료 체계 강화로 문경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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