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병원, 설 떡국세트 후원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강신화)은 설 명절을 맞아 24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 200만원 상당의 떡국세트를 후원했다.
이 떡국세트는 문경제일병원 임직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문경시 위기가정과 독거노인 143가정에 전할 예정이다. 문경제일병원 박영철 행정원장은 “설날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특히나 이 시기가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날이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상오 관장은 “문경제일병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된 떡국 세트는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명절에는 외로운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후원이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협력과 나눔을 통해 더욱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문경제일병원은 매년 설 명절과 동절기에 식품꾸러미, 연탄 등을 후원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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