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공동주택 원패스로 골든타임 확보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1월 31일부터 문경 관내 공동주택 중 GAYO(가요)앱 설치 대상 공동주택 현관에 자동출입시스템 설치로 골든타임 확보에 나섰다.
이번에 설치한 공동현관 원패스 출입 앱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공동주택 재난 골든타임을 확보함으로써 재난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출동차량 공용폰은 현장대응단, 안전센터에 1차 출동차량을 위해 지급된 공용폰이며, 이는 총 13대로 모든 휴대폰에 자동출입시스템 앱을 설치, 유사시 발 빠른 대처를 통해 화재진압과 응급구조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설치됐다. 민병관 서장은 “공동주택 현관 자동출입시스템 앱 설치로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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