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문경시협의회, 평화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회장 박인국)는 10월 5일(수) 문경시 새마을회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시작, 4강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2022 평화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한다. 지역사회 통일리더 양성을 위해 지역시민과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평화의 소중함, 그리고 통일의 필요성을 널리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로 시작되었다. 강의는 저명한 통일전문 강사들로 담대한 구상과 한반도 평화, 한반도 주변환경 변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과제 등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으로 이루어진다. 이날 열린 제1강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제노 교수를 초청해 새 정부의 ‘담대한 구상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강의하였다. 박인국 협의회장은 “문경시민들께서는 이런 시민교실을 계기로 평화통일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으며, 평화통일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통일기반을 다지는 선구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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