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  문경소방서(서장 배종혁)는 지난 3월부터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5월 30일 밝혔다.
최근 3년간 경북전체 산불 원인의 54.5%가 쓰레기, 논밭두렁 소각에 따라 발생,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5월 27일 순찰 중 문경시 동로면 간송리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적발해 문경시청에 통보했다. 배종혁 서장은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으로 시민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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