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도시재생, 환경의 날 파머스마켓 개최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10일(토) 14시부터 점촌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환경의 날 ‘에코그린 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파머스마켓은 총 70여 팀의 셀러와 미니바이킹, 환경의 날 스탬프 투어, 환경체험존, 아나바다 장터 등으로 구성해, 국민은행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이어지는 거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먹거리, 악세사리, 애견용품, 인테리어소품, 핸드메이드 상품, 농산물 등의 판매, 공예 체험 부스, 미니바이킹, 오케스트라 공연, 주민 공연 등의 이벤트로 어린이와 함께 어른들도 사로잡을 수 있게 기획했다.

올해 행사는 그간에 구축된 많은 노하우와 인프라가 쌓여 올해는 더욱더 개성 있고, 실속 있는 파머스마켓으로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호 센터장은 “매회 컨셉을 다르게 하여 색다른 행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