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문경중학교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8월 15일 제47차 문경중학교총동창회(회장 이상일) 체육대회에서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했다.
김학홍 부지사는 1966년 문경시 호계면 가도리 경주김씨 집성촌에서 출생해 호계초교, 문경중, 문창고,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제35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30여 년 간 경상북도와 행정안전부에서 간부공무원, 고위공무원으로 일했으며, 지난해 10월 6일 경상북도 제14대 행정부지사로 취임했다. 김학홍 부지사는 “문경중학교 선후배님들의 응원 덕분에 상을 받게 되었다.”며, “문경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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