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신흥교회, 사랑의 쌀 기탁

점촌신흥교회(목사 이보현)는 12월 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0포 300만원 상당을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점촌신흥교회는 해마다 어려운 지역주민들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에 교인들의 정성을 모은 쌀을 기탁한 것이다.

이보현 목사는 “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용원 점촌3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겨울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을 맡겨주신 점촌신흥교회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