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섭 마성면장, 경로당 찾아 새해인사하고 소통 남명섭 문경시 마성면장은 새해를 맞아 1월 8일부터 14일까지 관내 25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새해인사하고 소통했다.
남명섭 면장은 이 자리에서 취임 인사를 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경로당 현황을 살펴보고 점검하며 어르신들의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했다. 한 어르신은 “취임 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면장님께서 경로당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고향 면장님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여 마성면 복지 발전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남명섭 면장은 “그동안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면민들이 행복한 마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경청하여 앞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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