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마이 얼음썰매’ 체험 운영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1월 16일 문경시 산양면 위만리 청녕회가 운영하는 ‘우마이 얼음 썰매’ 체험을 운영했다.
이 체험은 추위로 움츠린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겨울 놀이문화를 배우며 건강한 여가를 보내라고 마련한 것이다. 체험에 참가한 박모 청소년은 “겨울엔 눈썰매만 타보았는데 얼음썰매를 체험하게 되어 새로웠고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문경시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2025년에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 지원을 받아 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차량, 급식, 면담, 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고 있으며, 4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초등 4,5,6학년이면 신청 가능하며, 현재 올해 참가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전화문의는 550-6656, 8931.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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