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 노인일자리 발대식 가져 문경시 영순면(면장 권순구)은 1월 21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근무 시 유의사항과 일정 등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노인일자리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웃으며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즐겁게 일하자!’ 캠페인도 가졌다. 올해 영순면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활동형 분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마을 곳곳의 환경 정비 활동을 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소득창출과 사회참여기회를 제공,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권순구 영순면장은 “참여 어르신 모두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활동해주시기 바라며, 참여기간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 생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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