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향선양회 문경지회, 한마당 윷놀이  (사)여중군자 장계향선양회 문경지회(회장 이윤자)는 18일 총회를 가진 뒤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윷놀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세정 명예회장과 이윤자 회장, 회원 등 30여 명이 모여 신명나는 윷놀이 한판을 펼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회원 간의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따뜻한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의미가 더했다. 이윤자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윷놀이를 즐기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올해는 회원 모두가 건강하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여중군자 장계향선양회 문경지회는 2011년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을 선양하고 그 가르침을 공유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30여 명의 회원이 여중군자 장계향의 삶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희망과 나눔이 있는 문경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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