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도서관, 영순초등학교에서 ‘나도 작가’ 운영 ![[점촌도서관]_영순초등학교에서__나도_작가__프로그램_운영.jpg](/files/upload/2025-03-14/202503142126141380156844.jpg)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박상선)은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순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도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공공-학교도서관 교육공동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4주에 걸쳐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글쓰기와 디자인을 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전자책을 출간하는 것이다. 박상선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차원을 넘어 좋은 콘텐츠 생산자가 될 수 있길 바라며, 독서와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공공-학교도서관 교육공동체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서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와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14일부터 6월 11일에는 신기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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