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지원청 지정 ![[교육지원과]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워크숍 개최-2.jpg](/files/upload/2025-03-14/202503142203321369741342.jpg)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13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지원청’ 지정에 따른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문경시 사회복지과와 여성청소년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양한 영역의 아동 청소년 업무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등 100명이 참석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모든 학생이 능력과 특성에 맞춰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생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함께 해소하는 학생 성장 지원체계다. ![[교육지원과]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워크숍 개최-1.jpg](/files/upload/2025-03-14/2025031422040532029066.jpg) 문경교육지원청은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전국의 모든 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해 교육지원청 내 각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체계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민섭 작가의 ‘우리는 조금 더 따뜻해도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지역 연대를 통한 선한 영향력의 파급 효과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이경옥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 교직원의 협력적 소통과 지역사회의 연계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며 모든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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