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노래교실 개강  문경시 점촌1동(동장 정길라)은 지난 17일 저녁,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점촌1동 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래교실’은 주민들에게 바쁘고 힘든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신나고 즐거운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3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노래교실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은 “힘든 하루 일을 마치고 지친 몸을 노래교실에서 풀고,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것 같아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길라 동장은 “주민들의 바쁜 일상에서 노래교실이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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