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 시설물 3자 교차안전점검 실시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신필균)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영천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각 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공공시설물 3자 교차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문경관광진흥공단의 문경에코월드, 철로자전거 진남역,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의 영천한의마을,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사계절 썰매장, 김천실내체육관 등을 교차 점검한 것이다. 점검은 ▲기반시설물의 전기‧소방 분야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복구체계 ▲안전사고 예방장비 관리 및 구조체 노후화 상태 ▲기계설비 운영상태 등 전방위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각 공단의 주요 시설물을 방문해 전기·기계·건축·소방·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점검을 시행, 발견된 사항에 대해서는 대책 방안을 도출하고 기관 간 공유함으로써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신필균 이사장은 “금번 교차점검을 통해 익숙한 것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할 수 있었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들을 적용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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