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모전초교,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금상 수상 ![[모전초]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2-1.jpg](/files/upload/2024-06-13/202406132133471427587876.jpg) 문경 모전초등학교(교장 박창진)는 6월 12일(수) 제24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모전초등학교 ‘꿈꾸는 어린이 중창단’ 학생들은 원곡 ‘파도 술래잡기’를 대회 주제에 맞춰 노랫말을 개사해 ‘안전 술래잡기’라는 곡으로 경연에 참가했다. ![[모전초]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2-2.jpg](/files/upload/2024-06-13/202406132134081683545457.jpg) 6학년 차아무개 학생은 “처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였는데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다. 아버지가 소방관이셔서 대회를 준비하며 소방관님들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고,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큰 추억을 선물 받은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창진 교장은 “중창단 학생들이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위해 개사한 가사를 부르며 소방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이 참으로 자랑스럽다. 이어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고,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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