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HiVE센터, ‘푸드컬처 전문가 과정’ 운영 ![사진1.jpg](/files/upload/2024-06-13/20240613213837242706350.jpg)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HiVE센터(센터장 길민욱)는 지난 5월 22일부터 문경대학교-문경시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프로그램인 ‘푸드컬처전문가’ 과정(푸드코디네이터, 로컬디저트마스터 & 홈베이킹)을 운영했다고 6월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20명씩 총 40명의 지역주민이 신청해 상차림 실습교육과 지역특산물 메뉴상품 개발 중심의 실습교육으로 수강생들의 역량을 강화한다. ![사진2.jpg](/files/upload/2024-06-13/202406132139001826770666.jpg) 푸드코디네이터 과정은 6.7~7.12 매주 금요일 9회 총 45시간이고, 로컬디저트마스터 & 홈베이킹 과정은 5.22.~7.17. 매주 수요일 9회 총 45시간으로 진행된다.
길민욱 센터장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메뉴개발 및 지역맞춤 푸드컬처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정주율 상승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3.jpg](/files/upload/2024-06-13/202406132139211844270985.jpg)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프로그램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직무역량강화 △웰푸드 조리 직무역량강화 △6차산업 로컬서비스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있으며,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신중년희망UP △커리어 챌린지UP △소상공인 희망UP프로그램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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