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 새마을회, 신북천 일대 환경정비

문경시 문경읍 새마을회(협의회장 윤정훈, 부녀회장 양옥순)는 6월 12일 문경읍 신북천 일대의 풀을 베고 쓰레기수거 등 환경을 정비했다. 

문경읍 새마을회는 읍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제고, 문경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이 트기 전부터 일을 했다.

윤정훈, 양옥순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힘든 작업이었지만, 안전사고 없이 마칠 수 있어 감사하고, 이날 활동을 통하여 읍민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했다.

유미숙 문경읍장은 “문경읍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노력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장님,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한분 한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문경읍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