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 친절 공무원, 우성수 주무관 선정 문경시 영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경연)는 우성수(37세·지방시설7급) 주무관을 2분기 친절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영순면 행정복지센터는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일선 행정기관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만족도조사에 참여 해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우 주무관은 현재 영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건설, 재난, 상·하수도 관리, 도로·하천점용 등 시설직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우 주무관은 슬하에 4명을 둔 다둥이 아빠로서 어린 자녀들을 돌보느라 매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항상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들의 각종 요구사항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있어 평소 영순면 22개 마을 이장들의 칭송이 자자하며, 이번 친절만족도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경연 면장은 “친절하고 또 친절하면 행복해지는 것은 바로 나 자신임을 항상 기억하고, 앞으로도 밝고 친절히 응대하며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대하고 정성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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