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마련 문경시립도서관인 중앙, 모전, 문희, 작은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행사에는 문경시립도서관 도서대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독후감쓰기 대회, 다독자 선정 △두 배로 데이 △과년도 잡지 무료 배부 △연체자 해방의 날 △추억의 뽑기판 △테마별 도서 전시 △MBTI 블라인드 북 대출 등으로 운영한다. 또한 모전도서관에서는 <린 할머니의 복숭아나무> 원화 전시와 모루 인형 키링 만들기-감정 아로마 만들기 등 아동 대상 전시와 프로그램도 운영해 아이들의 예술 감각과 창의성 발달 기회를 마련했다. 엄원식 문경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도서관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의 달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경시청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시립중앙도서관(054-550-84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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