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코로나19 확진자 75번째 1명 발생 9월 23일 문경에서 코로나19 확진자(문경 75번)가 1명 발생했다.
문경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문경 75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에 있는 가족 집을 방문한 후 20일부터 감염증상이 나타나 22일 문경시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와 문경에 함께 살고 있는 가족 3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A씨는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했으며, 이동 동선을 방역 소독했고, 문경시 방역당국은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 문경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75명으로 66명은 완치됐으며, 9명은 격리치료 중이다. 또한 30명(접촉자 22명, 해외입국자 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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